제 16회 아시아육상경기대회 마스코트
문학경기장 입구에 잘가꾸어진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축하 꽃동산의 전경
문학경기장을 향해 가던중 꽃동산을 뒤로하며 한컷...
문학경기장 전광판에 개회식을 알리는 자막전경
사전행사로 펼쳐진 풍물패 공연모습
전광판에 비쳐진 북한 응원단 모습 ( 북측청년 학생협력단원 124명 )
3시간여 펼쳐진 개막식 행사야 말로...
볼거리가 풍성하면서도 알차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멋진 환상적이였다
남북한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나란히 잡고 공동입장하는모습을 보며
동포애의 찡한 감동을 느끼게 되였다
남한의 이봉주와 북한의 함봉실이 나란히 달려 최종 성화를 점화하는
모습이야말로 한폭의 그림같은 보기 좋은 광경이였다
평화의 안녕을 담은 배가 서서히 비행체로 변하드니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하자 장중한 대회주제가가 울려퍼지며
사방에서 레저빔이 빛을 발하는데...
또한 하늘에서는 오색찬란한 불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절정의 순간을
보노라니 왜 그리도 내가슴이 뭉클하며 날아갈듯한 기분인지...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본 진한 감동의 순간이였다
아마도 문학경기장에서본 아시아육상경기대회 개막식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광경의 추억은 내겐 값진 추억으로 길이길이 기억되리라 !!!!
출처 : 올리브나무 그늘 아래서
글쓴이 : 송도 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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