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지중해성기후의 추억 금년이 100년만의 무더위란 예상대로... 어제 오늘 한여름이 온것같은 착각마져 정녕 벌써 성급한 여름이 찾아온게 분명하다 아마도 올여름에 또한번의 최고온도 기록경신이 이루어지려나 ? 지난날 약 3년여 지중해 연안 도시에서 살아본 경험으론 한여름에도 무더위에 대한 고통은 별로 느껴보지 못.. 미니여행기 2005.06.21
선남선녀들과 함께한 6월 둘째 주말여행 구면 보다는 많은초면과 함께한 주말여행... 해미읍성을 돌아보고 한참을 내달려 도착한 천수만해안에 자리한 온누리 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매운탕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는 또다시 안면도를 향해 달려 도착한곳 꽃지 해수욕장... 서해안 Sunset의 일번지라고나 할까 ( 해안 안쪽에 우뚝솟은 할미바위.. 미니여행기 2005.06.13
눈이 황홀하고 귀가 즐거웠던 장미원에서... 5월이 여왕의 계절이라지만... 6월 장미의 달만큼이나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 장미하면 꽃중의 꽃으로 또한 무성한 꽃말들과 전설들... 학교에서 한달에 한번 쓸수있는 휴가를 이용하여 나는 오랫만에 친하게 지냈던 중학교 동창 세명과 6/9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장미축제 나들이에 .. 미니여행기 200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