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여행기

로마시대의 신전과 모자이크

송도전 2005. 7. 6. 04:38
 

두가에 남아있는 로마시대의 신전 ( 쥬피터, 미네르바 신전이였나...?)


위 신전의 기둥을 가까이에서 촬영한 모습...


 


멀리에서 바라본 또 다른 지역의 한신전 ( 쥬노신전이였나...?)


 


신전입구에서


신전기둥의 위용과 크기를 표현하기위해 특별한포즈로 촬영한모습


 


1800년이상 세월이 지났는데도 어쩌면...바닥의 모자이크 모습


 


손톱만한 크기로 색색의 돌을 가공되여 바닥에 장식한 모자이크


 


멀리에서 보기엔 그림같지만....형형색색의 작은돌을 붙여 조각한 모자이크 (어느유적지의 벽면을 수거하여 소수박물관에 진열된 작품앞에서)
 
로마시대 신전을 둘러보았지만....
내가 표현하기에는 한계를
그 거대함과 웅장함 또한 화려한 장식의 예술적인 건축물
현대와 같은 장비가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어찌 그 큰나큰 기둥이며
지붕을 건설할수 있었는가...?
그져 돌아보는 그때마다 탄성만이...와 !!!!!!
 
또한 작지만 모자이크를 보노라면....
얼마나 많은 색깔의 원석을 구해 손톱만한 크기로 가공하여 그 넓은 바닥과 벽에
온갖 동물형상에서부터 아름다운 무늬를 표현할수 있었을까...?
 
오늘따라 
참으로 말 잘하고 글 잘쓰는 사람이 유난히도 위대하고 존경스럽게만 느껴짐은...
나도 노력하면 조금은 낳아지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