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먼 옛날 로마제국의 극장무대에 올라보니...!

멀리에서 바라본 로마시대의 한 중심도시 전경(현재 두가)

 

고대 극장건물 정면에서

고대극장 무대에서

고대극장 객석에서 무대방향쪽의 전경

 

로마제국이 카르타고를 점령한뒤
북아프리카 지중해연안 지역을 관리하는 한중심도시로 건설
되고 발전하였든곳에(현재 두가란 지명)
AD 170년경에 건축된 건물
당시 극장(3000여명수용능력)으로 사용되였다는
무대에 직접 올라보니...

와 ! 이거야 정말 어찌표현 해야할지
대리석으로 가공된 기둥이나 무대바닥을 밟아보니
경이롭고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1830여년 이란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예술적인 작품이 아닐수 없다

어쩌면 현재우리의 서초동있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의
무대 보다도 더화려함과 단단함이 능가하리라
세계사책으로만 접해왔던
고대 로마제국 역사가 실감이 안갔는데
유적지를 돌아보고 밟아보고 만져보노라니 그 위대함과
찬란함을 몸소 느낄수있을것 같았다

특히나 모자이크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은 현대 미술로도
그리똑같이 그려내기가 쉽지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