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올리브 이야기~~~

토종 올리브 열매

(파란열매가 익으면서 검은색으로변함 새로개량된 품종은 알이굵으나 품질은떨어진다함)

 

올리브 채취의 한모습

( 수확기에 대민봉사 차원차 올리브 따는일에 참여, 나무밑에 천막용천으로 깔은뒤

올리브열매를 손으로 훌터내리거나 또는 우리의 낫과 비슷한 기구를 이용)



뒷편에 보이는 올리브나무는 주인에게 물어본 결과 수령 100 살 정도라했음

끝없이 펼쳐진 올리브농장 전경

큰나무가 올리브나무로 나이가 글쎄 약 200 살정도...

(일반적으로 올리브 경작 농장에서는 약 최대 150년 전후로 경작하다 그이상된 나무는 잘라내고 새로운 묘목을 심어 경작한다네요)

 

올리브에 관하여 설명하려면 방대하죠

성경에서 부터...

간단한 것만 얘기하죠

우선 일차로 세계올림픽에서 우승자에게 씌여주는 월계관이 바로 올리브나무 가지만든거죠

맨위에 사진 보시면 작은 나무 가지는 부드러워요

둘째로 올리브 오일을 식용으로 어려서 부터 섭취하면 고혈압이 없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래서 유럽 지중해 연안국가 올리브 산지국가 사람들은 고혈압환자가 거의 없죠 맞나요

셋째로 식용유중에 가장 우수한 품질이란것이 독일 식품재료공학 박사에 의해 발표됨

(덧 붙이자면 지난날 미국에서 올리브오일은 인체에 유해하다는 발표로 약 5-6년 동안 올리브오일이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거의 경작치 않고 방치한적이 있는데 독일 박사의 연구 발표로 미국발표가 거짓임이 판명되였죠 그들이 그러한것은 옥수수기름을 팔아먹기위한 야비한 수단이였다죠 )

넷째로 폐목(150년이상 된후 생산량이 줄어들면 벌목)으론 목각제품이 대단히 유명하죠

단단하고 썩지않고 또한 뒤틀림이 없죠 그래서 차잔 받침대등 목각제품이 많은데

나도 몇종류를 소유하고 있죠

다섯째 고추나 오이처럼 소금에 절인것 피클이라고 하나...? 

올리브도 두가지 종류로 검은색 토종과 개량된 식용전용

푸른색의 열매를 따서 소금에 살짝 절인것을 반찬 대용으로 먹는데 그 고소함이란 별미지요

난 참으로 현지근무시 즐겨먹었죠

여섯째야 말로 올리브오일이야 말로 미용재료로 일품이죠

맛사지 오일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죠

아~ 더이상 기억이 안네요

이젠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많고

또 기억하는것보다 잃어버린게 더 많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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