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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터밭이지만 풍성한 행복감~~~!

송도전 2006. 7. 8. 14:02

 

묘종을 사다심은 호박인데(아마도 특별히 개량된 호박)

별로크지도 않고 계속해서 호박이 열리는데... 한번은 익히지 않고 날로먹어보니 그 맛이란 어찌표현해야할까나...? 혹시나 사라다용으로 개량된게 아닐까...? 

 

위에 호박과는 대조적으로 넝쿨은 무성한데 아직 호박은 한개도 안열리고 계속해서 줄기만 뻗어가니 이거야 참말로~~~ 언제나 열리려나...?

 

탐스러운 상추와 고추 모습

 

 

가을까지 열심히 커다오~!  내 기대가 가장큰 더덕모습

 

봄에 채소씨앗과 묘종을 사다 터밭에 심었는데


무럭무럭 잘도자라주어 마침내 여름에 접어든


요즈음 날마다 신선한 상추와깨잎 풋고추 호박등으로


맛나고 풍성한 식사를 할수있는 행복감이란...!


시장에서 사먹는것보다 직접 키우고 가꾸어어 수학한


보람과 재미란 참으로 뿌듯하고 크나큰 즐거움이로다


글쎄 터밭이 4~5평은되나 ?


비록 면적은 작지만


몇가지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노라니


괜스리 부자된 기분과 행복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