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콜로세움과 비교되는 또다른...과거와 현대 !

외부에서 본 원형경기장 전경   내부 관람석에서 일반관람석에서 내려다본 경기장과 건너편은 상류층과 귀족들의 전용 특실관람실... 특실 관람석을 오갈수있는 통로에서 아취형으로 미적인 예술적인 거대하고 웅장한 고대 건축물의 장관앞에서 (어찌 그오랜세월이 지났건만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간직할수있을까...? )   AD 2 - 3 세기에 건축되였다는 149m x 124m x 36m 크기에 3만명 수용능력의 고대 엘젬 원형경기장 몇차례 둘러보았지만 어찌 그 옛날에 이러한 건축물을 건설할수 있었을까....?   아래 사진은 현대적인 유럽풍으로 설계된 지중해연안국가 올림픽경기(2002년)를 위해 1998년 ~ 2000년 까지 튀니지아 투니스 라데스 메인스타디움 건설당시의 실제사진 일부임 이프로젝트를 완료하기까지 4개국(한국 네델란드 스페인 프랑스)이 하나가 되여 얼마나 많은 땀과 정열을 다했든가... 현대에도 이렇게 어렵고 힘든 난공사였는데... 원형경기장을 어떻게...????   라데스 스타디움의 정면도와 아래 단면도   튀니지아내 대형크레인이 없어 프랑스로부터 임대 동원하여 지붕구조물을 설치하는 450 톤급 크레인의 모습 내부 스탠드에서 바라본 지붕구조물을 설치하는 모습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기장 잔디밭에서 (잔디씨를 뿌려 가꾸기 시작하여 약 3개월쯤후였을까 ? 유럽잔디는 올라오는대로 짤라주면 더욱 옆으로 뻗어나서 푹신푹신한 담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