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여행기

황량하고 척박한 땅이건만 어떻게...?

송도전 2005. 6. 25. 00:01

내 눈으로 직접보았고
또한 내 상식으론 도저히...?
그토록 황량하고 척박한 토양과
강수량도 희박한 곳에서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까 ?
극한 자연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맞서 당당히
살아가는 인간의 끈기와 추진력이라고나 할까
내 글로 표현하기에는 한계를 느낀다

튀니지 마트마타에서 메드니 체니니 까지 돌아보았던

여행이였는데 아직도 의구심은 여전히 남아...


드문드문 주택의모습과 황량한 척박한 토양에서도 끈질기게 자라는 올리브나무가 경이로움

어떻게 저러한 곳에서 살아간단말인가 ?

 


마트마타에 지하가옥 전경

 


지하가옥의 창고,주방의 한모습

황량한 황야같은모습 ( 영화 스타워즈 촬영장소로...)

 



아주오랜 옛날부터 원주민 베르베르족이 살아온 절벽같은 곳에 자리한 도시 체니니 ( 뒷편 하얀건물이 회교사원으로 현재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