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에...!
가정은 지상의 천국이라는데...
가족이 항상떨어져 사는데 익숙해져 있건만 가정의 달을 맞아
새삼 그립고 보고픈 가족이다
나도 오랜동안 해외프로젝트 근무차 떠돌다
2004년 귀국하여 오랜만에 부부만이 국내에 정착하였으나
역시 두아들과 메느리 손자는 빠리에 살고...
할머니 할아버지 둘만이 살다보니 별로...
그나마 난 유학비의 짐을 벗자
정보교육센터에 입학신청하고는 매일 학교에 나가 뒤늦은
전자상거래관리사 공부에 푹빠져 헤어나지 못하노라니...
언제나 우리 가족이 한자리에 함께할수 있으려나...
89년 우리가족의 5월나들이 (문경세재 여행중에)
 97년 참으로 오랫만에 네가족이 다모일수 있었든 튀니지아 투니스 지중해연안에서
빠리에 유학중인 두아들을 방문하여 (아마도 99년인가 ? 몽마르뜨언덕에서)
 빠리에서 정착한 큰아들 집을방문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여행길에 (2004년10월에 내 세남매와 손자 메느리 큰아들)
 여행길에도 무척이나 할아버지를 따르는 손자와 함께(할슈타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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