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언제나 복구되려나...?

 

 

 

 

 

 

 

자동차로 국도 200키로대를 운행하는데
6시간여가 걸렸다면...?
과연 이해할수있는 얘기일까
주말에 업무출장차
수도 딜리에서 남쪽 작은도시 수아이란곳을
다녀왔는데 와~ 이거야정말...
상상을 초월한 열악한 도로사정
높은산맥(최고봉2963M)을 넘는데 좁은도로폭에
수많은 급커브 그나마 평지도로는
아스팔트 콘크리트도로이건만 비포장도로 보다 더한
깊게파인 웅덩이들로 어쩌면 오프로드를 주행한다고나할까~!
갠적으로 아직까지 차멀미를 모르고살아왔는데
얼마나 차량이 요동쳤으면 내 첨으로 차멀미를 경험하는...
우기철 비가많이 내려 다리가 떠내려가거나 주저앉아
개천바닥으로 건너야하는...
지금이야 건기철로 물이없어 다행이 건너지만
우기철 물이 불어나면 통행 두절될게 뻔하건만...
속히 복구사업을 추진못하고 방치해야만하는
가난한 신생독립국가의 실상이라고나할까
참으로 안타까운 가슴찡한 연민의정을...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송도 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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