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송광사와함께 선원사가 2대사찰이라~~~
즉, 선원사는 세계불교 유산 중 으뜸 가는 유산인 고려 대장경의 성지이자 여러명의 국사를 배출한 역사의 산실 이었으며 나아가 고려시대에 호국불교를 대표하는 대 가람 이었다.
선원사지전경(현재 선원사 복원사업 추진중~~~)
목탁소리를 내는 소~~~
고운자태의 수련~
함빡피어난 홍련의 고고한 모습~~~
선원사 연꽃단지앞에서~~~
선원사 불한증막 전경(큰한증막과 작은한증막이있는데 작은곳의온도계가 163도(F...?)로 상상을 초월하는 뜨거운 열을 직접 체험한바 기회가 되면 한번더 가리라...)
고구려 장수왕4년
그러니까 약 1,600년 전에 강화도에는 이미 '연(淵) 이 있었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바로 강화도 오련산과 오련사의 역사이다.
부처님은 대부분 연꽃위에 앉아 있다. 이는 인도에서 연꽃은 만물을 탄생시키는 창조력과 생명력을 지니며, 연꽃은 맑고 깨끗하며 여느 꽃들과 달리 진흙 속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또한 꽃잎이 크고 많으며 아름답기 때문에 하늘의 보배로운 꽃으로 간주되고 꽃이 피는 동시에 열매를 맺기 때문에 인과의 이치와 맞아 불상의 받침대는 연꽃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아주 오랜옛날에는 연꽃이 꽃의 왕이였는데... 밤에는 잠만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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