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있잖아요
일주일 강의실에서 해방되여 짙어지는 녹음속에서 아카시아향에
흠뻑취해보고파 주말에 연이틀간을 인왕산,단양 성산온달산성을
강행군하였드니 글쎄 어제하루 강의가 너무나 길게만 느껴지는것 있죠
강의시간에 다리도 아프고 하픔은 얼마나 나는지...
역시 체력엔 한계가 있는것같아요
마음은 청춘이라도 역시 체력이 따라주지못하니...
역시나 체력은 국력이라고~~~!!!
성산 온달산성은 해발 약 430여미터에 위치하는데 글쎄
일요일 단양의 날씨가 29도였다네요
정상을 오르는데 얼마나 덥고 땀이나던지...그래도 정상에서 남한강 풍광을 보노라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