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에 당당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소렌토에 탑승하여~~~
한바퀴가 공중에 뜬상태로 주행중~~~
약 45도 정도 경사길을 곤두박질치듯이~~~(오르막때보다는 내리막길이 더욱 아찔하더군요)
빠리모터쇼 오프로드시범 관람모습
공중에서 촬영한 오프로드 시범장면(좌측에 40도가 넘는 경사길을 주행할때는 정말 아찔~~~)
2004빠리모터쇼 전시장입구에 참가국들의 국기들중 우리태극기도 한눈에~~~
전시장 F1경주용자동차 란치아 앞에서
출품된 스포츠카 Maserati (내게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갖고싶은차....)
전시장내에서 현지거주중인 장자와함께~~~
2004년 빠리모터쇼 프로그램중
"오프로드"(Off-road)탑승체험이야말로
대단한 행운과 영원히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중에 하나
그것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들속에
우리나라의 기아 소렌토를 타고 오프로드 탑승체험이야말로
얼마나 자랑스럽고 국력신장을 피부로 직접느낄수 있었던지~!
빠질듯 빠질듯하면서도 거침없이 차고 나가는 강력한 주행은 물론
넘어질듯하면서도 결코 쓰러지지 않고 흙더미 통과라든지
울퉁불퉁 웅덩이가 패어진 난코스를 통과하노라니
4 바퀴중 한바퀴는 공중에 떠서 3바퀴만 접지한채 아슬아슬하게...
경사 40여도의 경사길을 거침없이 오르고 곤두박질하듯 내려오는
코스에선 정말로 간떨어지는 아찔한 순간
탑승하여 약 30여분 동안의 여러개의 난코스 주행시
얼마나 가슴조렸는지.....
강심장이 아니면 까무라칠 정도였는데도
와~!그기분은 스릴만점
나를 태워준 운전수는 오프로드운전면허 소지자로
경력 25년의 베테랑인것을 알았는데도
운행중 언제 차가 뒤집어지지나 않을까 불안하고 초조함마져~~~
무사히 모든 코스를 돌아 내렸는데도 한 동안 멍하니 정신나간 사람처럼
한참후에 제 정신이 돌아오고 주행했던 코스를 다시 봐도
정말 어떻게 저런 난코스를 통과했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
아찔함과 짜릿했던 스릴만점의 오프로드 탑승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