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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을 내리사랑...

송도전 2005. 8. 10. 13:07

손주 두돌에 즈음하여...!!!

8/8일이 첫손주 두돌이였지만
함께 할수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현재 멀리 빠리프랑스에 살고있기때문에...
하지만 디지탈 온라인세상의 이기로 인해
두돌기념 생일사진을 벌써 보았다
가끔씩 사진으로만 보는 손주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하고 기쁨이다
그런데 두나라말(불어 한국어)을 배우기가 힘든지
얼마전 큰애와 전화통화중에 잠시 손주를
바꿔주어 얘기해보니 아직은 할아버지 소리도 못한다
허허 이거야 정말...
언제나 할아버지 하고 부르려나...?
그래도 자식키울때 보다
손주가 더 예쁘고 귀엽기만하다
아마도 내리사랑이야말로 영원하리라 !!!


돌이 되기 전인가 ?  맛있게 복숭아를 먹는모습
 


2004년 10월 할아버지와 손주가 오스트리아 여행중 할슈타트 호수에서( 저 때가 약 14개월정도쯤)


두돌도 안되였는데 벌써 학교를 다니는 모습이라니...허허
(조기교육을 실시하는 프랑스 선진국의 혜택을 이미 받고 자라는...빠리시민의 손주모습)
 


프랑스 애들과 어울려 노는모습 (학교와 놀때는 불어를 해야하고 집에서는 아빠 엄마 삼춘과 한국어를 사용하려니 어린게 언어배우기에 힘좀 들겠다)



두돌을 맞은 손주의 모습 ( 어린게 벌써 사진촬영을 의식하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