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 브루노 펠티에, 매트로랑, 로버트 매리언, 리챠드 샤레스트, 나디아 벨, 소피 트렘블레어
빅토 르위고 인 뮤지컬 / 노트르담드 파리 & 레미제라블 오리지널 캐스트 내한공연
와우~~~참으로 감동의 무대였다
앵콜이 끝나자 관객모두가 기립박수로 열열한 환영은 근래보기 드문모습이였다
캐스트들도 상상을 초월한 열열한 환영에 놀라고 어리둥절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또한 계속 앵콜을 요청하자 사전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 난처해하고 쩔쩔매며
즉흥적으로 간단히 앵콜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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