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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령(철종)이 살았던 용흥궁에서 만난 골담초...

송도전 2012. 5. 27. 18:51

 

 

 

 

 

 

 

 

 

 

노란색으로 꽃이핀다음 붉은색으로 변하여 지는

한나무에서 두가지색을 볼수있는 골담초

참으로 경이로운 꽃나무이다

 

골담초는 콩과에 속한 낙엽활엽관목으로,한방에서 뿌리를 금작근,꽃을 금
작화라는 약명으로 사용한다. 
성미는 금작근은 쓰고 매우며 무독하고,금작화는 달고 조금 따뜻하다.
주로 작용하는 장기는 폐장과 비장이다.
그 효능을 보면, 금작근은 기운을 보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보기이
뇨(補氣利尿)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와서 통증을 다스리는 활혈지통(活血止
痛)작용을 가지고 있으며,금작화는 음기를 보하는 자음(滋陰)작용과 혈액
순환과 소화기능을 도우는 활혈건비(活血健脾)작용이 있다

 

 

또한 이거대한 단풍나무는 몇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