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의 역사
본래 중국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산둥 반도에서
토속 면장을 볶아서 만든 국수인 작장면(炸醬麵)이 시조이다.
한국식 짜장면은 1905년 인천에 거주하는 화교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는데, 최초의 청요리집인 공화춘에서 처음으로 짜장면을 팔기 시작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영화장유에서 개발한 한국 최초의 면장 제품 사자표 춘장에 1950년대 중반 캐러멜을 첨가하면서 본격적인 한국식 짜장면이 탄생하게 되었다. 1960~1970년대에는 한국 정부가 펼친 분식장려운동과 조리 시간이 비교적 짧은 점이 산업화 시대와 맞아 떨어지면서 짜장면은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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